[신일 제습기 13L]_SDH-S167M_(24년 5월 출시)제품 구매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긴 장마를 대비하여 제습기를 구매하게 되어서

 

그 후기를 말씀드릴까 합니다.

 

 

 

ㅣ 해당 제품 구매 이유  ㅣ

 

가전제품이 금액대로 꽤 컸고, 검색을 해보니 LG나 삼성 등 대기업의 제품은 가격이 꽤나 하더군요.

 

홀쭉했던 제 주머니사정상 중저가 브랜드를 택할 수 밖에 없었고,

 

미혼인 1인가구가 좁은 원룸에 거주하며 아주 용량이 큰 제품은 안써도

 

괜찮겠지라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검색을 하던 차에 신일에서 아주 최신 모델이 출시된 것을 발견,

 

조금이라도 최신 모델이 여러가지 보안점들을 해결하고

 

딱 필요한 기능들만 잘 모아놓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으로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ㅣ 배송 ㅣ

 

24년 6월 13일 주문&결재 완료했고,

 

사이트에는 6월 25일부터 순차적 출고 된다고 안내가 되어 있었습니다.

 

셀레는 마음에 매일 한번씩 사이트에 들락거리며 기다렸는데

 

곧 장마가 시작된다는 일기예보를 보았습니다.

 

25일 이전에 장마가 시작되면 어쩌지?

 

25일에 출고가 되었는데 배송이 너무 늦어지면 어쩌지?

 

걱정과 달리 24일 오후 출고가 되었고 25일 점심즈음 상품이 도착하였습니다!

 

 

가지런히 배송되어 저를 기다리고 있던 제습기!!!

 

1차 종이박스포장

2차 스티로폼포장

3차 비닐포장

 

3중으로 꼼꼼하게 잘 포장되어서 있었고

 

제습제 본체와 연속배수관, 사용 설명서가 같이 동봉되어 있었습니다.

 

 

 

ㅣ 제품 외관&상태 확인 ㅣ

 

제습기는 상세 정보에서 봤던것처럼 깔끔한 화이트 색상과 디자인에 

 

A4 속에 쏙 들어가는 아담한 크기였습니다.

 

옆에 서보니 제 무릎까지 올라오네요.(여자/키163)

 

무게도 거뜬히 들 수 있을 정도로 가벼웠고

 

바닥에 이동 바퀴가 설치된 채로 배송이 되어

 

필요한 공간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어 편했습니다.

 

제품을 구석구석 살펴보겠습니다.

 

 

 

전기 코드를 물통에서 꺼내 사용할 준비를 하고,

 

배송 후 6시간동안 바로 새워놓은 후 사용하길 권장하고 있어

 

배송완료 시간을 확인하니 거의 6시간이 다 되었습니다. 후후후

 

사용 설명서를 한번 살펴보고 바로 작동을 해 보겠습니다.

 

 

 

 

 

 

ㅣ 하루 사용 후기 ㅣ

 

우선 전원을 키면 기본 50% 습도 저절로 가동이 됩니다.

 

제습기 습도 54% / 온습도계 습도 55% 기준으로

 

약 40분 사용 후  제습기 습도 49% / 온습도계 습도 50%로

 

낮아졌습니다.

 

불량이 아니고 잘 작동이 됩니다.

 

취침시 4시간 예약 설정 후 아침에 확인해보니

 

2L 물통의 2/3가량이 차 있었습니다.

 

 

물이 차 있는 만큼 제습이 잘 되었다는 생각에

 

너무 기분이 좋더군요.

 

그리고 적정 습도로 유지가 잘 되니

 

몸이 무겁지 않고 쾌적하게 숙면도 할 수 있었습니다.

 

올해 장마가 길게 지속된다고 하니

 

제습기를 구매하고자 하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올 여름도 건강하고 무사히 이겨냅시다!

 

감사합니다 :D

 

 

 

 

ㅣ 구매 후기 요약ㅣ

 

디  자  인 : 매우 만족

 

제습 성능 : 매우 만족

 

물  통  량 : 약간 아쉬움

 

소        음 : 만족

 

송풍온도  : 만족(바람이 뜨겁지 않아 실내 기온을 높이지 않음)

 

+ 물통 차는 속도+

밤 12시 경 물통(2L)을 비운 후 취침(빨래 널어놓은 상태)

새벽 6시 경 물통 만수되어 가동 중지되었습니다.

(습도 68% ㅡ> 49% 유지)

한번 습도를 잡고나면(적정 습도를 유지하면) 물통이 천천이 찹니다!

 

하루종일 보송보송한 기분으로

더위도 많이 안느껴지고 삶의 질이 상승합니다!!

제습기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