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 압량읍(신대부적) 횟집 추천 [온나횟집]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8월 9일 저녁

불금이라 회에 소주 한잔

맛있게 먹고 온 횟집

"온나 횟집" 방문 후기

알려드릴게요~

 

 

 

 

 

 

[온나횟집]

 

주        소: 경북 경산시 압량읍 압독2로2길 3 1층

영업시간 : 17:00~01:00

                 매주 일요일 정기휴무

전화번호 : 053-817-5551

편의시설 : 단체이용, 예약

 

 

 

 

 

 

저녁 7시 30분쯤 방문한 것 같아요.

타이밍이 정말 잘 맞았는데

딱 1개 테이블이 비어있어

웨이팅 없이 바로 앉았고

몇분후에 웨이팅이 3팀이나

생기지 뭐에요.

 

입장과 동시 시끌시끌

북적대는 분위기에

여기 맛집이구나! 느꼈습니다.

 

 

 

 

 

 

쳇 데이블 셋팅입니다.

쌈야채들, 쌈장, 수저,

다시마숙회, 양배추샐러드,

백김치, 미역국이 나옵니다.

 

배가 고팟던 저희는

미역국과 샐러드로

위를 달래주었습니다.

 

미역국이 별거 없는듯한데

너무 맛있었어요!

 

 

 

 

 

 

 

잠시후 두번째 반찬들이

준비되어 나옵니다.

바로 콘치즈구이와 김치전!!!

김치전 진짜

최근에 먹은 김치전 중에 쵝오!!!!

너무 맛있어서

회 먹는 중에 리필 한번 했습니다.

 

 

 

 

 

 

 

 

콘치즈구이와 김치전

열심히 먹다보면

마지막 반찬으로

튀김이 나옵니다.

큼지막한 고구마튀김과

양파튀김이에요.

이 튀김도 아주 요물입니다.

회 먹기 전부터

너무 맛있어서

테이블 탕탕탕-

 

 

 

 

 

 

그러고보니 메뉴를 안보여드렸네요.

메뉴판을 보시면

밑반찬 중에

콘치즈는 추가 주문 시

2,000원이 추가됩니다~

 

 

 

 

 

 

모듬회 대 사이즈와

참돔 중 사이즈를

고민 중일때

마침 뒤편에

참돔 주문시 소주1병 서비스!

바로 참돔 중 사이즈를 주문합니다 :)

 

 

 

 

 

 

약 8~9개 정도의

테이블 바로 옆에

수조들이 보이고

바로 뒤편에서

주문 즉시 회를 떠주십니다.

 

 

 

 

 

 

오늘따라

카메라 욕심내는 남자친구 ㅎㅎ

맞은편 벽에 TV가 있어

시청하며 회를 기다립니다.

 

 

 

 

 

 

 

맛있어 보이는 모습!!

와사비와 레몬 2조각

함께 나와요.

회 좀 먹어본 남자친구는

양식과 자연산의

식감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쫄깃한 식감이

약간 덜한걸 보니

양식인 것 같다 하네요.

 

물론 저는 맛있게 먹었지만

약간 회가 두툼하기보단

얇고 정갈하게 썰어

부드럽게 먹은 것 같아요.

 

 

소주를 2병째 먹던 저희는

아쉬움에 k-후식

라면을 주문해서 마무리를 했습니다.

 

 

 

 

 

 

안성탕면?일 것 같아요.

꼬들한 면발에

계란이 몽글몽글 풀려

소주 마지막까지

맛있게 털어넣고

마무리 했습니다.

역시 빨간 국물이

있으니 아저씨 소리가

절로 나네요 :)

어-허이-

 

 

 

 

왼쪽-남자변기/ 가운데-세면대/ 오른쪽-여자변기

 

 

 

 

화장실은

수조와 정수기 사이 보시면

문이 보입니다.

남/녀 공용 화장실인데

문으로 들어가면

좌우로 나눠져 있습니다.

왼쪽은 남자, 오른쪽은 여자

이용하시면 되고

가운데에 세면대 있습니다.

 

 

 

가게를 나서며_북적이는 횟집

 

 

 

 

기분좋게 저녁먹고

나오면서 한컷-

 

집 근처에

맛있는 횟집

발견한 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직원분들 일 너무 잘하고

반찬 깔끔하고

분위기도 좋았고

밑반찬, 회 모두 맛있어

만족스러웠습니다.

 

홀 뿐만 아니라

포장과 배달도 가능하니

많이 이용해 보시길 바래요~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